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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0대 30대 20대 연령별 고혈압 기준치, 전단계 1기 2기 위험 단계별 구분, 임신성, 당뇨병, 신장병 환자 기준까지 살펴봅니다.
고혈압 진단 기준
정상 혈압 수치
정상 혈압은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이고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심장이 뛰는 동안 (수축기)과 쉬는 동안 (이완기)의 혈압이 모두 정상 범위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혈압은 개인마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어, 단 한 번의 측정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고혈압 판정 기준
고혈압을 진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이 기준에 해당하면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하지만 한 번의 측정으로 바로 고혈압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보통 1-2주 간격으로 2-3회 이상 측정한 후, 그 평균값을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로 인한 혈압 상승을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모두 중요한 지표입니다.
- 수축기 혈압 :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내보낼 때의 혈압입니다. 혈관 벽에 가해지는 최대 압력을 나타냅니다.
- 이완기 혈압 : 심장이 이완되어 쉬는 동안의 혈압입니다. 혈관 벽에 가해지는 최소 압력을 의미합니다.
두 수치 모두 중요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더 잘 예측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특히 수축기 혈압 관리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고혈압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고 지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체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40세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 이상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 고혈압 기준
20대 고혈압 기준
20대의 고혈압 기준은 다른 연령대와 동일하게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입니다. 하지만 20대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고혈압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7년에서 2021년 사이 20대 고혈압 환자는 44.4% 증가했으며,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 61.8%나 증가했습니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비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30대 고혈압 기준
30대 역시 고혈압 기준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입니다. 30대는 20대와 마찬가지로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30대의 경우 직장 생활과 육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고혈압 발병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 이상 고혈압 기준
40대 이상의 고혈압 기준도 다른 연령대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40대부터는 고혈압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40대 이상에서는 연령 증가에 따른 혈관 탄력성 감소, 만성 스트레스, 생활습관병의 누적 등으로 인해 고혈압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따라서 40대 이상에서는 정기적인 혈압 체크와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인 고혈압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고혈압 기준은 기본적으로 다른 연령대와 같습니다. 하지만 노인 고혈압의 가장 큰 특징은 수축기 고혈압이 많다는 점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경직되어 수축기 혈압만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 고혈압의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수축기 단독 고혈압이 흔합니다.
- 혈압의 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 기립성 저혈압이나 식후 저혈압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쇠한 노인 또는 80세 이상의 고령 노인의 경우,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일 때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고혈압 단계 구분
고혈압 전단계
고혈압 전단계는 정상 혈압과 고혈압 사이의 경계선적 상태를 말합니다.
이 단계의 혈압 수치는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 사이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0-89mmHg 사이입니다.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향후 고혈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약물 치료보다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식단, 체중 관리, 금연, 절주 등을 통해 고혈압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 전단계에서 적절한 관리를 하면 정상 혈압으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이 시기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1기 고혈압
1기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159mmHg 사이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99mmHg 사이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 단계부터 본격적인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1기 고혈압 환자의 경우, 먼저 생활습관 개선을 시도합니다. 3-6개월 동안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진단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기 고혈압
2기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100mmHg 이상인 경우입니다. 이 단계의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2기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동시에 생활습관 개선도 병행해야 합니다. 보통 두 가지 이상의 혈압약을 병용하여 사용하며, 정기적인 혈압 모니터링과 함께 약물 용량을 조절합니다.
위험 고혈압
위험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8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12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매우 위험한 상태로, 즉각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합니다.
위험 고혈압 상태에서는 뇌졸중, 심근경색,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태가 발견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신속하게 혈압을 낮추기 위한 치료를 시작하며,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고혈압의 단계는 연속적이며,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고혈압 전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고혈압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수 상황의 고혈압 기준
임신성 고혈압 기준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중 발생하는 고혈압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임신성 고혈압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 20주 이후에 처음으로 고혈압이 발생한 경우
-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
- 분만 후 12주 이내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
임신성 고혈압은 단백뇨를 동반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 단백뇨가 함께 나타나면 전자간증으로 진단되며, 더욱 심각한 상태입니다.
임신성 고혈압은 갑자기 발병하고 급격히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초산부,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 쌍둥이 임신, 비만, 당뇨, 만성 고혈압 등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기준
당뇨병 환자는 고혈압에 더욱 취약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 엄격한 혈압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
대한고혈압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목표 혈압을 140/85mmHg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130/80mmHg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심혈관계 보호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고혈압 치료 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혈압이 빠르게 조절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2가지 항고혈압 약제를 병용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의 고혈압 기준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 고혈압은 매우 흔하며, 신장 기능 악화와 심혈관 질환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의 고혈압 기준과 관리 목표는 최근 변경되었습니다.
- 2021년 KDIGO (Kidney Disease: Improving Global Outcomes) 진료지침에 따르면, 만성 신장병 환자의 목표 수축기 혈압은 120mmHg 미만입니다.
이는 기존의 2012년 KDIGO 진료지침 (미세알부민뇨 동반 시 130/80mmHg 이하, 미동반 시 140/90mmHg 이하) 보다 더 엄격해진 기준입니다.
새로운 진료지침은 이완기 혈압 목표를 없애고 수축기 혈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수축기 혈압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더 잘 예측한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
자가 혈압 측정 방법
자가 혈압 측정은 정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 측정 시간 : 매일 같은 시간에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는 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후, 아침 식사 전, 고혈압약 복용 전에 측정합니다.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측정합니다.
- 측정 자세 : 의자에 등을 기대고 편안히 앉아 최소 1-2분간 안정을 취합니다. 다리는 꼬지 말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둡니다.
- 측정 횟수 : 1-2분 간격으로 최소 두 번 이상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합니다.
- 주의사항 : 측정 30분 전에는 담배,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 커프 위치 : 위팔을 심장 높이에 오게 하고, 커프 아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공간을 확보해 커프를 감습니다.
가정용 혈압계 선택 방법
적절한 혈압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 사항을 고려하세요.
- 혈압계 종류 : 위팔형 자동 혈압계를 권장합니다. 손목형이나 손가락형은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인증 여부: 의료기기 허가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커프 크기 : 본인의 팔 굵기에 맞는 커프를 선택해야 합니다. 커프 내 공기주머니의 길이가 위팔둘레의 80% 이상을 감을 수 있어야 하고, 너비는 위팔둘레의 40%가 되어야 합니다.
- 기능 : 측정값이 자동 저장되는 기기를 선택하면 편리합니다.
혈압 일지 작성법
혈압 일지를 작성하면 장기적인 혈압 변화를 파악하고 의사와 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측정 시간과 날짜를 기록합니다.
-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모두 기록합니다.
- 혈압약을 복용한 경우 복용 시간과 약의 종류를 함께 기록합니다.
- 특이사항 (예: 스트레스, 운동, 식사 등)을 간단히 메모합니다.
- 일주일 또는 한 달 동안 작성된 일지를 보며 혈압의 변화와 패턴을 검토합니다.
- 의사 방문 시 혈압 일지를 가져가 상담에 활용합니다.
고혈압 관리 목표
적정 혈압 유지 수치
고혈압 환자의 적정 혈압 유지 수치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따릅니다.
- 일반적인 고혈압 환자 : 수축기 혈압 14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90mmHg 미만을 목표로 합니다.
- 심혈관 질환이 동반된 고위험군 환자 : 수축기 혈압 13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으로 더 엄격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 노인 환자 :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수축기 혈압 14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90mmHg 미만을 목표로 하지만, 80세 이상이거나 노쇠한 노인의 경우 수축기 혈압 150mmHg 미만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 : 수축기 혈압 14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5mmHg 미만을 목표로 하며,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경우 130/80mmHg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 방법
고혈압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이 조절 :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 섭취를 늘립니다.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식단을 참고하여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 전곡, 가금류, 생선을 선호하고 적색육, 당분,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 주 3-5회, 회당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 체중 관리 :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은 혈압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 금연 및 절주 : 흡연은 반드시 금지해야 하며, 음주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여성의 경우 1잔 이내로 제한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 명상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 약물 치료 시작 기준
고혈압 약물 치료 시작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1기 고혈압 (140-159/90-99mmHg) :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낮은 경우 3-6개월간 생활 습관 개선을 시도한 후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높은 경우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2기 고혈압 (160/100mmHg 이상) : 대부분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 80세 이상 노인 :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일 때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 당뇨병 환자 : 혈압이 140/85mmHg 이상일 때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약물 치료 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처음에는 저용량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량합니다.
- 혈압이 160/100mmHg 이상이거나 목표 혈압보다 20/10mmHg 이상 높은 경우 처음부터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병용할 수 있습니다.
- 노인의 경우 약물 대사 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서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고혈압 기준치 FAQ
Q : 고혈압 기준치는 얼마인가요?
고혈압 기준치는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입니다. 140/90mmHg라면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Q : 정상 혈압 수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입니다. 즉, 119/79mmHg 이하가 정상 혈압 범위입니다.
Q : 고혈압 전단계는 무엇인가요?
고혈압 전단계는 수축기 혈압 120-139mmHg 또는 이완기 혈압 80-89mmHg 사이를 말합니다. 130/85mmHg라면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합니다.
Q : 나이에 따라 고혈압 기준이 다른가요?
일반적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기준은 동일하지만, 8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수축기 혈압 150mmHg 미만을 목표로 하기도 합니다.
Q : 백의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병원에서만 혈압이 높게 나오고 집에서는 정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병원에서 145/95mmHg, 집에서 125/80mmHg로 측정되는 경우입니다.
Q : 가면 고혈압은 무엇인가요?
병원에서는 정상이지만 일상생활에서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병원에서 135/85mmHg, 집에서 150/95mmHg로 측정되는 경우입니다.
Q : 임신 중 고혈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20주 이후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Q :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기준은 다른가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140/85mmHg 미만을 목표로 합니다.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130/80mmHg 미만으로 더 엄격히 관리합니다.
Q : 고혈압 약은 언제부터 먹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생활습관 개선으로 3-6개월 내 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단, 2기 고혈압 (160/100mmHg 이상)은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 가정에서 혈압 측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침과 저녁에 각각 1-2회씩 측정합니다. 측정 전 5분간 안정을 취하고, 카페인이나 담배를 피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정확합니다. 기상 1시간 후, 아침 식사 전, 저녁 취침 전에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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