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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음식은 영양과 맛이 가장 좋은 시기이기로 챙겨 먹으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9월 제철음식에는 뭐가 있는지 간단히 알아봅니다. 

     

     

     

    9월 제철음식은?

    감자 (6월~9월)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주식 및 간식의 식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조선 1824년 만주의 간도 지방에서 전래되었다고 하네요.

     

    옥수수 (7월~9월)

    불리비아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북부의 인데스 산맥의 저지대나 멕시코가 원산지라고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고 하네요.

     

    토마토 (7월~9월)

    원산지는 남미 페루어로 우리나라에는 19세기 초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고 추정되면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영양가가 밝혀지면서 재배되어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7월~9월)

    신맛, 단맛이 있고 날것으로 먹기도 하며 잼, 통조림, 주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정금나무의 열매는 개체에 따라서 열매가 큰 것도 있다고 합니다.

     

    갈치 (7월~10월)

    농어목 가치과의 바닷물고기로 생김새가 칼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도어, 갈치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여름, 가을에 맛이 가장 좋으며, 회, 조림, 찌개, 국, 구이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식재료입니다.

     

     

     

    참나물 (8월~9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채소 중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산채나물이라고 합니다. 잎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다고 하네요.

     

    전복 (8월~10월)

    운시복족목 전복과에 딸린 연체동물의 총칭으로 조개의 황재라고 합니다.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하는데요. 산란기 (9월~11월)의 전복 내장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살짝 익혀서 먹여야 한다고 합니다.

     

    은행 (9월)

    외과 피에서 악취가 나며, 내종피 안의 배젖을 먹으며 청산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서 은행을 많이 먹으면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볶아서 먹거나 여러 음식에 고명으로 활용하며 자양제로도 먹는다고 하네요.

     

    고구마 (9월~10월)

    식량이 부족할 때 서민들 허기진 배를 채워 주던 대표적인 구황 작물이라고 하는데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되고 식감에 따라서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녹두 (9월~10월)

    떡고물, 차, 술, 국수 등 가루로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독 효능이 있고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몸이 냉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송이버섯 (9월~10월)

    송이과의 버섯으로 대표적인 식용 버섯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가을에 붉은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며 한국 등 아시아에서만 생산된다고  합니다. 

     

    율무 (9월~10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알곡 형태로 밥에 넣어먹는데요. 가루로 만들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주식보다는 차, 약재 등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호두 (9월~10월)

    원형에 가까운 핵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이 원산지로 현재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우리나에서는 경기도 이남지역에서 재배된다고 합니다.

     

    감 (9월~11월)

    주 생산지는 중국, 한국, 일본으로 한국 재래종의 대부분 떫은 감이라고 하는데요. 홍시, 곶감으로 많이 먹고 홍시 스무디, 아이스 홍시, 감말랭이, 감식초 등으로도 활용됩니다.

     

    숫꽃게 (9월~11월)

    계절에 상관없이 시장에서 볼 수 있으나, 산란기가 6~7월로 암꽃게 제철은 4~6월 숫꽃게 제철은 9~11월이라고 하네요.

     

     

     

    고등어 (9월~11월)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으로 바다의 보리로 불리며 가을철 지방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영양도 높고 가격도 저렴해서 국민의 대표 생선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배 (9월~11월)

    가을 제철의 대표적인 과일로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맛이 달아 인기가 좋은 과일인데요. 제철에는 꼭 먹어야 하는 과일로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굴 (9월~12월)

    사새목 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총칭으로 식용 종인 참굴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영양 가득한 식재료입니다.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라고 합니다.

     

    대하 (9월~12월)

    십각목 보리 새우과의 갑각류의 대형 새우로 보리새우에 비해 까다롭지 않아 양식이 많다고 합니다. 대하 소금구이로 인기가 많고 튀김과 구이로 먹을 때 껍질째 먹기도 합니다.

     

    광어 (넙치) (9월~12월)

    가을, 겨울이 제철로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하며 콜라겐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요. 저지방 고단백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횟감이라고 합니다. 

     

     

     

    귤 (9월~12월)

    비타민C가 풍부해서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로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규청, 주스, 잼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석류 (9월~12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여성 호르몬과 유사하여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맛이 새콤달콤하며 이질, 설사 치료를 위한 약재로 쓰이기도 하며, 남성 성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도토리 (9월~12월)

    떡갈나무 열매, 참나뭇과 열매를 총칭하여 도토리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떫고 쓴맛이 나지만 잘 이용하면 좋은 식재료라고 하는데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토란 (9월~2월)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가 원산지로 땅속줄기 중 일부분이 비대 성장하여 양분을 축적한 괴경을 식용으로 하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조림, 탕, 찜 등으로 감자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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