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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및 발바닥 무좀이 발생하면 발바닥 가려움, 갈라짐, 발바닥 껍질 벗겨짐, 굳은살, 습진, 한포진 등이 생기고 냄새도 심하며 미관상 좋지 않은데요. 발 무좀, 발바닥 무좀 증상, 치료방법, 예방방법 등 알아봅니다.
무좀이란?
무좀은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요. 발에 물을 자주 닫거나 습기가 많으면 자주 발생화는 질환으로 예전에는 족부 백선이라고 불렸지만 한국어 진단명은 무좀으로 발 곰팡이 감염증이라고 하네요. 피부 각질을 녹일 수 이는 효소가 있는 피부사상균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관련 신체기관 : 피부
진료과 : 피부과, 가정의학과
관련 징병 : 백선, 칸디다증, 어루러기
같은 신체기관 질병
낙엽 천포창, 치사 중간선 육아종, 다리의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보통 천포창, 폰 렉클 링 하우젠 병, 크레스트 증후군, 작열감, 저색소 침착, 리케치아 감염증, 가시털 정체증, 군집성 흑자증 등
무좀 종류 및 증상은?
증상에 따라 수포형 무좀, 각화형 무좀, 지간형 무좀으로 3종류가 있고 대부분의 무좀은 발가락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이라고 하네요.
- 무좀 수포 증상
발의 가장자리, 발바닥의 중간 부분에 소수포가 형성되며 가려움이 심하다고 합니다.
- 무좀 각화형 증상
발바닥 전체적으로 각질이 두꺼워져 긁으면 가루가 떨어지며 가려움증은 없지만 치료는 잘 안된다고 합니다.
- 무좀 지간형 증상
4번째 5번째 발가락 사이, 발바닥에 많이 발생하며 초기에는 가려움증이 있고 붉은색 발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료 및 예방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항 진균제 연고를 하루 1 ~ 2회 병변과 그 주변에 발라서 치료를 하는데요. 전염성이 높아 가족 중에 무좀이 있으면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찜질방, 사우나, 목욕탕에서도 감염된다고 합니다. 특히 맨발로 사용하는 발 깔개와 체중계와 공용 손톱깎이가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군대 훈련소, 운동부 합숙소, 기숙사 등은 조심해야겠네요.
- 하루 1회 이상 발을 매일 씻는다 (땀을 많이 난다면 더 자주 씻는다)
- 씻은 후 발을 잘 말려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 건조)
-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신발, 통풍이 잘되는 신발 등 편한 신발을 신는다.
(남이 신던 신발, 오래된 신발 X -> 항 진균제 분말 이용 및 폐기)
- 무좀이 있는 사람이 사용한 발수건, 신발 등 사용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