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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대체거래소 스마트주문전송시스템 이용방법, 거래시간 프리마켓 정규시장 애프터마켓 특징, 코스피 코스닥 거래종목 수수료를 알아봅니다.
대체거래소 거래 시간
프리마켓 (08:00~08:50)
프리마켓은 정규시장 개장 전에 운영되는 시간대로,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시간대는 기존 한국거래소에서는 제공되지 않았던 새로운 기능으로, 실시간으로 주문이 체결되는 접속 매매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운영 방식
프리마켓에서는 투자자가 원하는 가격에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내면, 상대방의 주문과 가격이 일치할 경우 즉시 거래가 체결됩니다.
기존 KRX의 장 시작 동시호가 방식과 달리, 실시간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활용 팁
경제 뉴스나 전날의 종가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 동향을 예측하여 주문을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프리마켓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경우,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규시장 (09:00~15:20)
정규시장은 한국거래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운영됩니다.
이 시간대는 대체거래소와 한국거래소 모두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투자자들은 두 거래소 중 유리한 조건을 선택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특징
정규시장에서는 대체거래소와 한국거래소 간의 경쟁이 이루어지며, 스마트주문전송시스템 (SOR)을 통해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거래 조건을 자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활용 팁
정규시장에서는 대체거래소의 낮은 수수료를 활용해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체거래소의 중간가 호가 기능을 이용하면 더 유리한 가격으로 거래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프터마켓 (15:30~20:00)
애프터마켓은 정규시장 종료 후 운영되는 시간대로, 오후 3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시간대는 한국거래소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독특한 기능으로, 추가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운영 방식
애프터마켓은 프리마켓과 마찬가지로 접속 매매 방식으로 운영되며, 투자자는 실시간으로 주문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거래소의 시간 외 단일가 매매 (16:00~18:00)와 겹치는 시간이 있어 투자자는 어느 시장에서 거래를 진행할지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활용 팁
애프터마켓은 낮 동안 발표된 경제 지표나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주식 가격이 변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점
거래 시간 확대
대체거래소는 하루 총 12시간 동안 주식 거래를 지원하며, 기존 KRX보다 훨씬 긴 시간입니다.
투자 전략
각 시간대별로 시장 상황이 다르므로, 프리마켓에서는 빠른 대응이 중요하고 애프터마켓에서는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증권사 확인
내가 사용하는 증권사가 대체거래소를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스마트주문전송시스템 (SOR)을 활용해 최적의 조건에서 거래를 체결하세요.
대체거래소 거래종목
초기 10개 종목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한 첫날 거래 가능한 종목은 총 10개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5개씩 선정되었습니다.
- 코스피 종목 :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스트리, LG유플러스, S-Oil
- 코스닥 종목 :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YG엔터테인먼트, 컴투스
이들 종목은 시가총액이 크고 안정성이 높은 대형주와 우량주로 구성되어 있어 초기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거래 종목 확대 계획
넥스트레이드는 단계적으로 거래 가능한 종목을 늘려 나가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월 중순
기존 10개에서 110개로 확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55개씩 추가되며, 대형주와 증권주가 포함됩니다.
신세계, GS, 삼성증권 등과 같은 주요 기업들이 추가되었습니다.
3월 말
거래 가능한 종목 수를 총 800개로 확대합니다.
여기에는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지수에 포함된 주요 대형주들이 모두 포함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코프로와 같은 인기 종목도 거래 가능해집니다.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지수
넥스트레이드의 거래 대상은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지수에 포함된 주요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기업들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활성화와 유동성 증가를 목표로 합니다.
- 코스피 200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 제조업체와 금융업체가 포함됩니다.
- 코스닥 150 :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등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포함됩니다.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다양한 선택지 제공
초기에는 제한된 종목만 거래 가능했지만 점차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들이 추가되면서 투자 전략을 유연하게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시장 활성화
거래 가능한 종목 수가 늘어나면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증가하고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형주 중심의 안정성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구성 종목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시장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체거래소 주문 방식
중간가 호가
중간가 호가는 최우선 매수호가와 최우선 매도호가의 중간 가격으로 자동으로 주문이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작동 원리
특정 주식의 최우선 매수호가가 10,000원이고 최우선 매도호가가 10,100원이라면, 중간가는 10,050원으로 설정됩니다.
이 가격으로 주문이 자동 체결됩니다.
특징
- 가격 조정 자동화 : 투자자가 별도로 가격을 지정하지 않아도 중간값으로 자동 조정되어 거래됩니다.
- 정교한 가격 설정 : 기존 호가 단위보다 더 작은 단위로 거래할 수 있어, 투자자가 원하는 가격에 더 근접한 거래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 활용 가능 시간 : 중간가 호가는 정규시장 시간 (09:00~15:20) 동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 사례
대량 매수나 매도 시 시장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려는 투자자에게 유용합니다.
기관투자자가 대규모 매수를 진행할 때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며 원하는 물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스톱지정가 호가
스톱지정가 호가는 특정 가격 (스톱가격)에 도달했을 때 미리 설정한 지정가격으로 주문이 실행되는 방식입니다.
작동 원리
현재 주식 가격이 12,000원인 상황에서 스톱가격을 10,000원, 지정가격을 9,000원으로 설정하면, 주식 가격이 10,000원에 도달하면 지정가격인 9,000원으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이 실행됩니다.
특징
- 리스크 관리 : 주가 하락 시 손절매 전략이나 상승 시 분할매수 전략에 효과적입니다.
- 설정 제한 : 대체거래소에서는 매수 주문 시 스톱가격을 지정가격 이하로만 설정해야 하며, 매도 주문 시에는 스톱가격을 지정가격 이상으로만 설정해야 합니다.
- 활용 가능 시간 : 스톱지정가 호가 역시 정규시장 시간 (09:00~15:20) 동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 사례
주식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을 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톱지정가를 활용하여 자동 손절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 주문 방식과의 차이점
대체거래소에서 새롭게 도입된 중간가 호가와 스톱지정가 호가는 기존의 시장가 및 지정가 주문 방식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차별점을 가집니다.
| 구분 | 중간가 호가 | 스톱지정가 호가 | 기존 지정가/시장가 |
| 주문 조건 | 최우선 매수·매도호가의 중간값 | 특정 가격(스톱)에 도달 시 지정가격 실행 | 투자자가 직접 가격 입력 |
| 활용 목적 | 정교한 가격 발견 및 변동성 완화 | 리스크 관리 및 자동 손절매/분할매수 | 일반적인 거래 |
| 자동화 수준 | 가격 자동 조정 | 조건 충족 시 자동 실행 | 수동 입력 |
| 활용 가능 시간 | 정규시장 시간 (09:00~15:20) | 정규시장 시간 (09:00~15:20) | 모든 거래 시간 |
대체거래소 수수료
최대 40% 저렴한 수수료
넥스트레이드의 수수료는 거래 유형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메이커 (Maker) 주문
지정가 주문으로 거래 시, 수수료율은 0.00134%로 설정되어 KRX의 기본 수수료 (0.0023%)보다 약 40% 저렴합니다.
테이커 (Taker) 주문
시장가 주문으로 거래 시, 수수료율은 0.00182%로 KRX 대비 약 20% 낮습니다.
단일가 매매
메이커와 테이커 구분이 어려운 경우 평균 수수료율인 0.00158%를 적용합니다.
이러한 낮은 수수료는 투자자들의 거래 비용을 줄여주며, 특히 빈번한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합니다.
증권사별 수수료 정책 비교
대체거래소 출범 이후, 여러 증권사가 경쟁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하며 투자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주요 증권사의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권사 | 대체거래소(NXT) 수수료율 | 한국거래소(KRX) 수수료율 | 특징 및 추가 서비스 |
| 키움증권 | 0.0145% | 0.015% | HTS(영웅문4), MTS(영웅문S#)에서 적용. |
| 토스증권 | 0.014% | 0.015% | 모바일 중심 서비스 제공, 간편한 거래 환경 지원. |
| 카카오페이증권 | 0.014% | 0.015% | NXT 거래 시 한국거래소보다 0.001% 낮은 수수료 적용. |
| 미래에셋증권 | 온라인: 0.136%, 오프라인: 0.486% | 기존보다 각각 인하 | 리밸런싱 및 거래소 자동 전환 서비스 제공. |
| KB증권 | 한시적 면제 조치 | 기존 KRX 기준 유지 | MTS 개편 및 통합 시세 확인 기능 제공. |
이처럼 각 증권사는 대체거래소를 통한 거래에 대해 경쟁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며, 일부는 한시적인 면제 조치를 시행하거나 추가적인 편의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거래 비용 절감
대체거래소의 낮은 수수료는 투자자들의 매매 비용을 크게 줄여줍니다.
특히 단기 매매를 자주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합니다.
증권사 선택의 중요성
각 증권사의 수수료율과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므로, 투자자는 자신의 매매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선집행의무 (SOR)
투자자가 특정 거래소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 증권사가 자동주문전송시스템 (SOR)을 통해 가장 유리한 조건에서 주문을 체결합니다.
대체거래소 이용 가능 증권사
참여 증권사 목록 (32개 증권사)
넥스트레이드에 참여 의사를 밝힌 총 32개 증권사 중, 현재 28개 사가 대체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참여 증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규시장 및 프리·애프터마켓
모두 참여 (14개사)
-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 LS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프리·애프터마켓 우선 참여 (14개사)
- BNK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SK증권
-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iM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
9월부터 전체 시장 참여 예정 (4개사)
- 일부 중소형 증권사들이 시스템 안정화 후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별 대체거래소 지원 현황
각 증권사는 넥스트레이드의 정규시장과 프리·애프터마켓 지원 여부 및 서비스 수준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아래는 주요 특징입니다.
정규시장 및 프리·애프터마켓 모두 지원
이들 증권사는 대체거래소의 모든 거래 시간 (08:00~20:00)을 지원하며, 스마트주문전송시스템 (SOR)을 통해 투자자가 가장 유리한 시장에서 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 키움증권은 HTS (영웅문)와 MTS에서 대체거래소와 KRX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프리·애프터마켓 우선 지원
카카오페이증권과 같은 일부 증권사는 프리마켓 (08:00~08:50)과 애프터마켓 (15:30~20:00) 거래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정규시장 (09:00~15:20)은 추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야간 거래를 선호하는 직장인이나 해외 거주 투자자를 주요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9월 이후 전체 시장 참여 예정
시스템 안정화와 내부 준비 과정을 거쳐 9월부터 모든 시장에 참여할 예정인 증권사도 있습니다.
주로 중소형 증권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다양한 선택지 제공
대부분의 주요 증권사가 대체거래소에 참여하고 있어 투자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증권사를 통해 넥스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선집행의무 (SOR) 활용
모든 참여 증권사는 금융당국의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에 따라 투자자의 주문을 가장 유리한 조건에서 체결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서비스 차별화
각 증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거래 환경이 다르므로 투자자는 자신의 거래 스타일과 필요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스마트주문전송시스템 SOR
자동 주문 전송 원리
SOR은 투자자가 주문을 제출하면,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유리한 거래소로 자동 전송하고 체결하는 시스템입니다.
작동 방식
- 시장분석 : SOR은 연결된 모든 거래소 (예: 한국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가격, 유동성, 거래 속도, 수수료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 최적의 거래소 선택 :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거래소를 선택합니다.
- 주문 체결 : 선택된 거래소로 주문을 전송해 체결이 이루어집니다.
주요 특징
- 여러 시장의 조건을 비교해 최적의 거래 환경 제공
- 주문 처리 속도 향상 및 거래 비용 절감
- 대량 주문 시 시장 충격 최소화 (주문 분할 실행)
특정 주식의 가격이 한국거래소 (KRX)에서는 10,000원, 대체거래소 (NXT)에서는 9,950원일 경우, SOR은 NXT로 주문을 전송해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도록 처리합니다.
최선집행의무와 투자자 이익
최선집행의무는 증권사가 투자자의 주문을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처리해야 하는 법적 의무입니다.
대체거래소 출범 이후 복수 시장 체제에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최선집행의무란?
투자자의 주문을 가격, 체결 속도, 수수료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조건에서 집행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자본시장법 제68조에 명시되어 있으며, 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됩니다.
SOR과 최선집행의무의 관계
SOR은 최선집행의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도구입니다.
증권사는 SOR을 통해 투자자의 주문이 가장 유리한 시장에서 체결되도록 보장합니다.
- 동일한 주식이 KRX와 NXT에서 동시에 거래될 때, SOR은 가격이 더 낮거나 수수료가 저렴한 시장을 선택합니다.
- 이를 통해 투자자는 더 나은 가격과 낮은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이익 극대화
- 비용 절감 : 낮은 수수료와 최적의 가격으로 거래 가능
- 효율성 향상 : 빠른 체결 속도로 시장 변동성에 신속히 대응 가능
- 공정성 확보 : 모든 투자자가 동일한 기준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거래
SOR 활용 시 주의점
증권사별 차별화된 SOR 기능 확인
각 증권사의 SOR 시스템은 기능과 설정 옵션이 다를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개인화 맞춤설정을 강화하여 고객이 원하는 매매 방식에 따라 거래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투자자 직접 지정 여부
투자자가 특정 거래소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 SOR이 자동으로 최적의 시장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특정 시장에서만 거래하고 싶다면 사전에 설정해야 합니다.
복수 시장 환경 적응
복수 시장 체제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는 각 시장의 특징과 SOR 작동 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거래소 전용 HTS / MTS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대체거래소 도입에 발맞춰 HTS와 MTS를 개편하며 투자자들이 새로운 거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주요 기능
ATS 전용 탭 제공
키움증권의 HTS '영웅문'에서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거래를 위한 별도의 ATS 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KRX와 NXT의 시세를 비교하거나, ATS 우선 옵션을 선택해 더 유리한 조건에서 거래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 주문 기능
ATS 우선 옵션을 활용하면 먼저 대체거래소에서 주문 체결을 시도하고, 실패 시 일반 거래소로 자동 전환됩니다.
최적의 가격과 체결 가능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중간가 및 스톱지정가 호가 지원
새로운 호가 유형인 중간가와 스톱지정가를 통해 정교한 가격 설정이 가능합니다.
▶ 사용 팁
- ATS 탭에서 시간대별 거래 전략을 세우거나, 호가창을 활용해 더 나은 가격에 거래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안내 책자를 다운로드하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대체거래소 출범에 맞춰 MTS를 개편하며 투자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 주요 기능
통합 시세 조회
삼성증권 MTS에서는 KRX와 NXT의 시세를 통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투자자는 개별 시장의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통합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장별 주문 설정
주문 화면에 SOR (스마트 주문) 버튼이 추가되어 투자자가 직접 KRX 또는 NXT를 선택하거나 자동으로 최적화된 시장에서 주문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팁
- 통합 시세 조회 옵션을 활용해 두 거래소의 가격 차이를 비교하고, 더 유리한 조건에서 매매를 진행하세요.
- 삼성증권 공식 블로그나 고객센터에서 제공하는 사용법 자료를 참고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복수 거래소 체제에 맞춰 HTS와 MTS 시스템을 정비하며 안정성과 편리성을 강화했습니다.
▶ 주요 기능
리밸런싱 서비스
가격과 주문 잔량 등 체결 가능성을 고려해 가장 유리한 거래소로 주문을 자동 정정하는 기능입니다.
거래소 자동 전환 서비스
대체거래소 휴장 시 한국거래소로 주문을 자동 전환하거나, 한국거래소 정규장 종료 후 미체결 잔량을 대체거래소 애프터마켓으로 자동 이동시키는 서비스입니다.
SOR 이중화
스마트 주문 시스템 (SOR)을 통해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합니다.
▶ 사용 팁
- 리밸런싱 서비스를 활용하면 대량 주문 시에도 시장 충격 없이 효율적으로 체결 가능합니다.
-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나 M-STOCK 앱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알림 및 기업 공시 정보를 적극 활용하세요.
대체거래소 전용 기능 안내
대체거래소를 지원하는 HTS/MTS는 기존 거래 방식과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시장별 데이터 통합
KRX와 NXT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어 투자자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호가 유형 지원
중간가 및 스톱지정가 호가로 정교한 가격 설정이 가능하며, 기존 시장보다 더 세밀한 매매 전략을 세우는 데 유용합니다.
자동화된 주문 처리
SOR 시스템과 리밸런싱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대체거래소 이용 시 주의사항
거래량 확인의 중요성
대체거래소는 초기 단계에서 유동성이 부족한 종목이나 시간대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적을 경우 투자자에게 불리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 거래량 부족이 초래하는 문제
시세 왜곡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소수의 주문으로도 큰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에서 일부 종목이 개장 직후 상·하한가를 기록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매수·매도 어려움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대량 매매 시 시장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결 방안
유동성 높은 종목 선택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지수에 포함된 대형주처럼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세요.
호가창 확인
HTS/MTS에서 호가창을 통해 매수·매도 주문의 잔량과 가격대를 꼼꼼히 확인하고, 충분한 유동성이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분할 매매 전략
대량 주문은 여러 번에 나누어 실행함으로써 시장 충격을 줄이고 원하는 가격에 체결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시장 변동성 대비 방법
대체거래소는 정규장 외 시간(프리마켓, 애프터마켓)에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스나 기업 공시가 발표되는 시간대에는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
정보 비대칭
정규장 대비 공시와 같은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투자 판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급격한 가격 변동
거래량 부족과 맞물려 특정 시간대에 주가가 급등락 하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 대비 방안
변동성 완화 장치 활용
대체거래소는 한국거래소와 동일하게 ±30% 가격 제한폭 및 변동성 완화 장치를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급격한 가격 변동 시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고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손절매 및 목표가 설정
스톱지정가 호가를 활용해 손실을 제한하거나 목표가 도달 시 자동으로 매도되도록 설정하세요.
뉴스와 공시 모니터링
애프터마켓에서는 기업 실적 발표나 주요 뉴스가 주식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응해야 합니다.
투자자에게 주는 조언
초기에는 소액으로 시작하세요
대체거래소 시스템에 익숙해질 때까지 소액으로 거래를 진행하며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리스크 관리 전략 필수
분산 투자와 손절매 설정 등 리스크 관리 전략을 철저히 세우세요.
증권사 기능 활용
증권사의 HTS/MTS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주문전송시스템 (SOR)을 활용하면 유리한 시장에서 자동으로 주문을 체결할 수 있어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체거래소 이용방법 FAQ
Q : 대체거래소란 무엇인가요?
대체거래소는 기존 한국거래소 (KRX)와 별도로 운영되는 주식 거래소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또 다른 선택지입니다.
기존에는 KRX에서만 거래 가능했지만, 이제 NXT에서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미국처럼 복수의 거래소가 경쟁하는 선진국형 시스템을 도입한 것입니다.
Q : 대체거래소의 거래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대체거래소는 하루 최대 12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합니다.
시간대
- 프리마켓 : 08:00~08:50
- 정규시장 : 09:00~15:20
- 애프터마켓 : 15:30~20:00
직장인은 퇴근 후 애프터마켓에서 주식을 매매할 수 있어 시간 활용이 더욱 유리합니다.
Q : 대체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은 무엇인가요?
출범 초기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주요 종목 10개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약 800개로 확대되었습니다.
포함 종목 :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지수 구성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포함됩니다.
Q : 대체거래소의 수수료는 어떻게 되나요?
대체거래소는 기존 KRX보다 최대 40%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합니다.
KRX에서 0.015%의 수수료를 내던 투자자가 NXT에서는 0.009%만 부담하게 됩니다.
잦은 매매를 하는 투자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Q : 대체거래소에서 어떤 주문 방식을 사용할 수 있나요?
NXT에서는 중간가 호가와 스톱지정가 호가 같은 새로운 주문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 중간가 호가 : 최우선 매수·매도호가의 중간값으로 주문 체결
- 스톱지정가 호가 :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지정된 가격에 주문 실행
주식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스톱지정가를 이용해 손실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Q : 대체거래소 이용을 위해 별도의 계좌 개설이 필요한가요?
기존 증권사 계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계좌 개설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ATS 거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Q : SOR (스마트주문전송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SOR은 투자자의 주문을 가장 유리한 조건에서 체결할 수 있도록 KRX와 NXT를 비교해 자동으로 주문을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KRX에서는 주식 가격이 10,000원, NXT에서는 9,950원일 경우, SOR은 자동으로 NXT로 주문을 전송합니다.
Q : 대체거래소에서 유동성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SOR 시스템이나 분할 매매 전략을 활용하여 체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이 높은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종목 위주로 거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Q : 대체거래소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유동성 확인 : 거래량이 적은 시간대나 종목은 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장 변동성 대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는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Q : 어떤 증권사에서 대체거래소를 지원하나요?
현재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총 32개 증권사가 NXT를 지원하며, 각 증권사의 HTS/MTS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영웅문 HTS에서는 ATS 전용 탭을 통해 NXT와 KRX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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